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레아 해리슨 (문단 편집) == 평가 == 시청자 입장에서는 답답하다고 느끼는 행동을 많이 해서 '''이 드라마에서 가장 독보적으로 많이 까이는 캐릭터다.''' 로리와 칼도 순간적인 폭딜로 많이 까이기는 했지만 등장하고 나서 죽을때까지 계속 까여온 안드레아에 비하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니다. 이상함을 감지한 미숀을 따라가지 않은 것이나 데일이 쏘지말라고 말렸음에도 기어이 총을 쏴 대릴을 다치게 하는 등 싸우겠다고 고집을 피우는 모습이 칼과 많이 겹쳐 보인다. 물론 릭, 대릴, 미숀의 통찰력이 평범함을 한참 벗어난 능력이긴 하지만 상식적인 선에서 자신과 생사를 함께해온 인물인 데일이나 미숀보다 갑툭튀한 [[가버너|생판 모르는 인물]]이 조금 호의를 좀 보인다고 덥석 물질 않나,[* 다만 무려 7~8개월을 길거리에서 미숀과 단 둘이 힘들게 생활했다보니 단순히 거버너에게 빠진것만이 아니라 평화로운 우드버리에 남고 싶었던 마음이 컸을 것이다.] 언제 밀턴이 죽어서 워커가 될지 모르는 상황에 가버너를 죽일 수 있었을 당시를 회상하느라 --노가리 까느라-- 펜치를 안 줍고 있질 않나.[* 오죽하면 죽어가는 밀턴이 서두르라고 재촉한다.] 사태 이전에 변호사를 했다고 믿기 어려울만큼 멍청하다. 또한 결정적으로 미숀이 우드버리에 잠입하여 가버너를 끝장낼수 있었던 순간,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나 마찬가지인 미숀에게 배은망덕하게 총을 겨누며 가버너의 편을 드는것도 모자라, 결국 미숀이 가버너를 끝장날 수 있었던 것을 방해하기까지 하다보니. 이러한 행보 덕분에 '''틈만 나면 커뮤니티 상에서 얘 언제 죽냐고 까이기 일쑤였고, 결국 죽게 되자 다들 환호를 질러댔다.''' 특히나 안드레아와 마찬가지로 작중내에서 발암행보를 선보여 초반에 비판을 많이 받았던, [[멀 딕슨]], [[칼 그라임스]] 또한 작중 후반부에 가서는 어느정도 재평가를 받았지만. 그러나 안드레아의 경우에는 나름대로 작중 후반부에 가서야 드디어 정신을 차리고 릭 일행을 위해 어느정도의 희생정신을 발휘한 끝에 죽음을 맞이하였음에도. 동정 여론이나 재평가는 커녕, 미숀이 가버너를 죽이는것을 방해한 일로 인해 미운살이 박혀 두고두고 시청자들에겐 발암 캐릭터라고 까이고 있는 실상이다. 실제로 이후에 안드레아의 도움으로 살아남은 가버너가 행한 행적들만 보더라도. 만약에 안드레아의 방해만 없었다면, 가버너는 진작에 미숀에게 사망하여. 멀, 허셜은 물론이고, 가버너에 의해 학살당한 수많은 우드버리 마을 사람들도 허무하게 목숨을 잃지는 않았을 것이다. 또한 가버너만 아니었다면 릭 일행의 교도소 또한 워커들에게 점령당하는 일도 없었을테니. 그녀가 끼친 해악이 실로 어마어마한 셈. 직업은 변호사이나 그녀가 사랑에 빠진 인물(가버너, 셰인)들이 죄다 악인인걸로 봐서 사람보는 눈이 없고, 직접 나서서 협상 및 설득을 할 때 제대로 이뤄진적이 없는 걸로봐서 실적은 별로일 것이라고 추측된다.[* 재미있는 것은, 미숀도 직업이 변호사이다. 미숀이야말로 변호사라는 직업에 맞게 사람들을 잘 관찰하고, 분별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다만 어떻게 설명할 수 없는 그 검술 실력은...] 변호사 직업을 가지면서 상류층 생활을 했던 영향 때문인지[* 다만 한국에서는 변호사가 꽤 잘 사는 편이지만 미국에서는 발에 체이는게 변호사여서 로펌이나 법무팀 소속이거나 프리랜서여도 이름난게 아닌이상 잘살지않는다. 이를 표현한게 심슨가족의 길 건더슨. 특히 인권변호사였으니 더더욱 못살듯하다.] 수렵·채집사회 시절로 회귀한 남녀의 역할 분화에 불만을 표출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시즌 3에서는 미숀과 같이 다닌 덕분인지 전투력면에서도 꽤 발전한 모습을 보인다. 릭 일행이 우드버리를 습격했을 때, 연막탄+혼란한 와중에도 전력을 정확하게 파악했고, 거버너에게서 도망치면서 단검 하나로 무쌍을 펼치는 모습도 매우 인상적이다. 안드레아는 후로 갈수록 드라마 취급이 좋지 않은데, 그 이유는 그 당시 연출 겸 작가였던 감독과 마찰이 있었고 결국 감독이 시나리오를 바꿔서 강제로 하차를 시켰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어떤 상황에서든 개인의 인권이 우선이라 생각하고 무작정 소수 의견을 옹호하고 호감을 가져 민폐에 가까운 행동을 일삼기 때문에, 현실의 인권 변호사를 디스하는 듯한 묘사가 강해진다. 오죽 답답하면 안드레아가 나는 모두를 구하려고 이러고 있는거다라고 하자 메시아병도 전염되는줄 몰랐다고 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